광주은행은 오는 6월20일까지 KJ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23년 광주은행 KJ카드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광주은행 KJ카드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벤트는 광주은행 KJ카드로 생활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한 개인회원(신용·체크카드)에게 최대 2만4000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에게 1회·추가 납부 시 각각 3000원씩 최대 6000원 캐시백, 한전 전기료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에게 1회·추가 납부 시 각각 3000원씩 최대 6000원 캐시백, 도시가스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에게 1회·추가 납부 시 각각 3000원씩 최대 6000원 캐시백, 학부모 부담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한 고객에게 1회·추가 납부 시 각각 3000원씩 최대 6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난방비 폭탄, 외식 물가 폭등 등이 이슈화 될 정도로 공공요금을 비롯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요즘, 각종 생활요금을 KJ카드로 편리하게 자동납부 함으로써 캐시백도 받고, 생활비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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