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로버(Rover)'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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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맞춰 '방랑자'를 테마로 구성했으며,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카이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Rover)'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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