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노?사는 2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 67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정국영 사장과 조성민 사무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의 지원을 위한 공사 전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부탁드린다”며 “대전도시공사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 진도 7.8의 초대형 지진 발생 이후 전사적 모금활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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