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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세종·대전·아산에 이어 서울에…‘엘리프 미아역’ 이달 분양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단지 총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








계룡건설의 ‘엘리프(ELIF)’가 세종, 대전, 아산에 이어 이달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이다.

단지는 희소성·환금성이 높은 서울 신규 중소형 물량인 데다 교통·교육·생활인프라는 물론 개발호재를 두루 갖춰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엘리프 미아역’은 강북구 미아동에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49·59㎡ 소형부터 전용면적 74·84㎡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 대로 가능하며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엘리프 미아역’이 들어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는 미아뉴타운을 포함해 약 16곳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아역세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미아역세권활성화’ 사업은 서울 최초의 역세권활성화사업으로 서울시가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으며, 서울 동북부 초입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등학교와 신일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뛰어난 학군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벽오산 어린이공원, 오패산, 북서울 꿈의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엘리프 미아역’은 단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의 주거 인프라와 함께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높여줄 전망이다. 또 단지 전면에는 쌈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고금리 속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도금 2%’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엘리프 미아역’의 계약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이다. 하지만,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도록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 선택에 따라 12%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사실상 중도금 후불제 단지라는 평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단지는 오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26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수), 1단지는 4일(목)이며, 5월 15일(월) ~18일(목)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엘리프 미아역’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미아역은 미아역 초역세권에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인근으로 미아뉴타운 등 대규모 정비사업과 ‘미아역세권활성화 사업’ 개발 호재의 중심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며 “특히 희소성이 높은 서울 신규 물량에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인 만큼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엘리프 미아역’ 견본주택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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