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서원♥엄현경, 결혼·임신 겹경사…"예식은 제대 후 올릴 것"

차서원(왼), 엄현경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5일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차서원,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차서원이 제대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언제나 차서원을 사랑해 주고 지켜봐 주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차서원, #엄현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