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울건설, 신뢰 기반 '상생 경영'으로 내실 성장

원청·하청과 경기악화 공동 대응

수도권 주거·의료·오피스 등 준공

"지역사회 기여하고 동반성장할 것"

한울건설에서 준공한 일신 물류센터(위), 브르넨까사 상봉 오피스텔(아래 왼쪽), 브르넨 청담동 고급 빌라. 사진 제공=한울건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한울건설은 고객 신뢰·만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설립 이후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상업, 의료, 물류, 오피스 등 다양한 시설을 준공했고 견고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어려워진 건설 경기 속에서도 협력 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울건설의 사명은 ‘하늘’이라는 뜻으로 ‘부끄럽지 않은 청명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훈은 ‘정심(正心) 정언(正言) 정행(正行)’으로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적인 성장을 중시한다’는 이념이 담겨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울건설은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당장의 매출·영업이익 증가나 원가절감 대신 발주처·협력처와의 신뢰 관계를 추구한 결과 건설 수주는 꾸준히 발생하는 중이다. 원가 절감 방안을 시공 제안 단계부터 발주처·협력처와 함께 연구해 상호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공 능력 또한 업계에서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한울건설은 2017년 ‘경기도지사 건설산업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원·하도급 사이에서 상생 협력을 추구해 건설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원근 한울건설 대표는 지역 사회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웠을 때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근 한울건설 대표. 사진 제공=한울건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