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65포인트(2.32%) 내린 870.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8포인트(0.21%) 내린 889.30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3551억 원, 109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45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대주전자재료(50억원)와 루트로닉(46억원), 메디톡스(37억원), 성광벤드(26억원), 코스메카코리아(26억원), 테스(23억원), 비올(22억원), 씨에스베어링(17억원), 휴메딕스(15억원), 에스에프에이(13억원), 덕산네오룩스(1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이노시뮬레이션(392억원)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379억원), 에코프로(290억원), 엘앤에프(216억원), 루닛(182억원), 교보14호스팩(9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83억원), 포스코DX(77억원), 천보(76억원), 나노신소재(76억원), ISC(75억원), 프로텍(48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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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성우하이텍(492억원)과 하나마이크론(120억원), 디어유(101억원), 에코프로비엠(80억원), HPSP(77억원), 파마리서치(72억원), ISC(71억원), 에스앤에스텍(57억원), 동진쎄미켐(52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475억원)를 비롯해 루닛(241억원), 메디톡스(150억원), 포스코DX(9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3억원), 동운아나텍(82억원), 대주전자재료(79억원), 엘앤에프(68억원), 테라사이언스(67억원), 천보(67억원), 고영(63억원), 포스코엠텍(53억원) 등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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