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누워서 간편하게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매트 첫 신제품 ‘코지스트레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셀프 메디케이션’, ‘헬시 플레저’ 등 열풍에 따라 일상 속에서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지스트레칭은 19개 에어셀이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등 근육이 뭉치기 쉬운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제품으로 누워서 시원하게 전신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3단계의 에어 강도 조절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릴렉스, 트위스트, 다이나믹, 스트레칭 총 4가지의 자동 모드와 목, 허리, 골반 부위별 집중 마사지 모드를 갖추고 있다. 허리와 목 부분에 탑재된 온열 기능은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분 좋은 안마감을 선사한다.
강화된 사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직관적이고 조작이 쉬운 리모컨과 최대 30분까지 10분 단위로 조절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갖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구성돼 보관 및 이동 또한 용이하다. 여기에 다양한 홈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베이지 색감으로 심미성 또한 강조했다.
코지마는 이번 스트레칭 매트 첫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코치스트레칭’을 소개하는 담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코지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본부장은 “유독 피로가 쉽게 쌓이는 추운 겨울철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코지마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은 스트레칭 매트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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