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이순형 대표가 5만 5512주를 장내 매입해 총 967만 1000주의 라온시큐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취득 단가는 주 당 1827 원으로, 총 1억 원 규모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며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한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설립 후 최초로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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