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하는 혁신적인 폴더블 볼펜 ‘한셉트 제로 MK2’가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전 세계 얼리어답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난 5일 총 펀딩금액 $161,137(한화 약 2억 3천만원)을 달성하며 미국 킥스타터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킥스타터 공식 엑스퍼트(Expert) 파트너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밝혔다.
‘한셉트 제로 MK2’ 제품은 킥스타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에 따라 미국 인디고고와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한국 와디즈 등을 순차적으로 원스톱 방식으로 글로벌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셉트 제로 MK2’ 제품은 캠페인 시작 단 2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미국 킥스타터로부터 ‘프로젝트 위 러브(Project We Love)’로 선정되는 등 제품성과 기획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셉트 제로 MK2는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신용카드 크기의 초슬림 폴더블 볼펜으로, 54개의 정밀 부품이 단 2mm의 두께에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자랑한다. 본딩 없이 조립되는 특수 힌지 메커니즘과 N52 네오디뮴 자석이 적용된 이 제품은, 휴대성과 디자인, 기술력 면에서 글로벌 백커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세토웍스의 구준회 이사는 “디자인 기술 기반의 한국 하드웨어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한셉트 제로 MK2의 성공은 단순한 펀딩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토웍스는 킥스타터 공식 엑스퍼트 파트너로서 미국 외에도 대만(ZecZec), 일본(Makuake), 중국(Modian) 등 아시아 주요 플랫폼과의 독점 및 공식파트너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520억 이상의 누적 펀딩금액과 1000건 이상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글로벌 펀딩 및 하이브리드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단순 펀딩 대행을 넘어, 글로벌 상품 기획과 브랜드의 시장 진입부터 크로스보더 EC, 오프라인 POC, 인플루언서 캠페인, 바이어 연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하이브리드 마케팅 서비스를 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 업계에서 최초로 산자부 지정 무역전문상사로도 활동중이다.
한셉트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세토웍스와 함께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 개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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