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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충격'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창원공장 방문해 직원들 격려

지엠한마음재단 車 2대 등 1.4억 기부

헥터 비자레알(가운데) 한국GM 사장이 지난 15일 방문한 창원공장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5일 현장 경영을 위해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자 레알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가동 현황을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 등 창원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창원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 4000만원 상당을 창원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창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지역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한국GM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고 1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2만4824대를 판매했고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 4735대를 수출했다. 한국GM의 수출 물량 90% 가량은 미국으로 수출된다. 하지만 올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 수출 물량은 25%의 세금을 내고 수출하고 있다.

헥터 비자레알(가운데) 한국GM 사장이 지난 15일 방문한 창원공장에서 임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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