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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개방화장실 내 노후 비상벨 전면 교체…22개 확보

민간 개방화장실 내 비상벨. 사진제공=강동구




강동구는 지역 내 민간 개방화장실의 비상벨을 신형으로 전면 교체하고 설치를 확대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화장실 내 비상벨은 작동 시 경찰이 출동하도록 하는 안전시설이다. 경찰서와 즉시 연결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는 ‘안심 화장실’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비상등이 함께 설치돼 외부에 있는 누구든지 긴급 상황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비상벨들이 노후화로 미작동이나 오작동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20개소의 비상벨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비상벨이 없었던 2개소에도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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