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트리푸드(대표 한대현)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에 참가해, 신제품 유자·배 청크잼과 멜론 청크잼, 그리고 신규 냉동과일 5종 등 다양한 프리미엄 과일 원료 및 곡물·토핑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트리푸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자·배 청크잼은 국내산 원료로 만들어 국내 수요는 물론 수출 시장까지 고려한 전략형 제품으로, 청크 프리저브 공법(Chunk-preserve-way)을 적용해 베이커리와 음료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멜론 청크잼은 부드럽고 향긋한 멜론의 특징을 살린 제품으로, 여름 시즌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들기에 적합한 잼이다.
이와 함께, 오트리푸드는 ▲냉동 키위 다이스 ▲냉동 오렌지 ▲냉동 파인애플 다이스 ▲냉동 멜론 다이스 ▲냉동 샤인머스캣 등 신규 냉동과일 5종도 공개한다. 제철에 수확한 과일을 IQF(개별급속냉동) 공법으로 가공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며, 음료, 디저트, 샐러드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오트리 청크잼 역시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크잼은 과육을 그대로 유지하는 특수 가열공법인 청크 프리저브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베이커리·음료·디저트 어디에나 활용 가능한 고급 과일 잼이다.
청크잼과 냉동과일 외에도, 오트리푸드는 건조과일, 동결건조과일, 고대곡물(카무트, 파로) 등의 프리미엄 토핑 제품군도 함께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제철 과일 및 곡물을 최소한의 가공으로 보존성을 높이고, 다양한 카페·베이커리 메뉴에 응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오트리푸드의 프리미엄 넛버터 라인업도 함께 소개된다. 100% 견과류만을 사용한 무첨가 넛버터 제품군은 첨가물 없이 만들어진 땅콩버터, 아몬드버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주목받는 이 제품은 스프레드, 스무디, 오트밀, 베이킹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고소한 풍미와 기타 첨가물 없이 깔끔한 성분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대현 오트리푸드 대표는 “오트리푸드는 22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원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과일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며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새로운 시장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트리푸드는 KINTEX 제1전시장 3홀(부스번호 3D101)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카페, 베이커리, 식품 제조업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에게 프리미엄 과일 원료 및 스프레드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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