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옥소반’ 프랜차이즈 본부는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점포의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옥소반은 자체 운영 중인 FQMS(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를 기반으로 가맹점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과 매출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매출 하락 매장의 경우, 하락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점포 체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자인 대표이사가 직접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 실습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소통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본사는 정책과 콘셉트를 가맹점주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각 점포의 수익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옥소반 관계자는 “슈퍼바이징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기조 아래, SV(슈퍼바이저) 활동의 차별화를 통해 가맹점주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가맹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본사는 각 점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옥소반은 품질관리와 가맹점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본사 정책 안내와 브랜드 표준 운영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성장과 체계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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