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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5%로 인하, 내년까지 2% 수준으로 인하될 전망… ‘훈풍’ 앞둔 부동산 시장 속, ‘더 팰리스트 데시앙’ 분양 중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신호… 지방 광역시 시장도 회복 기대

대구 인기 주거지에 우수한 상품성 갖춘 ‘더 팰리스트 데시앙’ 관심 높아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인하하면서 장기간 침체돼 있던 부동산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내년까지 기준금리가 2% 초반 수준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며 서울은 물론 주요 지방 광역시까지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인하다.

금융권에서는 하반기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복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가 2.25%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흥국증권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26년까지 2.0% 수준으로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금리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광역시 주요 지역에서도 매수 심리가 점차 회복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 물량이 누적됐던 일부 외곽 지역에서도 매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광역시가 대표적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대구광역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63만원으로 2월 평균 매매가(1,155만원) 이후 2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대구광역시 미분양 아파트는 9,065가구로, 지난해 동월(9,667가구) 대비 약 600가구 감소했다.

업계는 이번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거래량 회복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안정 및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기준금리 인하는 지방 광역시 부동산 시장에도 직접적인 긍정 효과를 미칠 수 있다"며 "특히 크게 위축됐던 대구, 부산, 광주 등의 광역시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실수요자 유입이 늘고, 지역별 회복세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인기 주거지 ‘수동구’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가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우수한 입지가 자랑거리다. 먼저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와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이 위치한다. 쇼핑과 여가 생활을 위한 대형 상업시설도 가까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만촌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동구시장과 터미널 먹거리 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역에서 볼 수 없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주목도가 높은 수준이다. 먼저 단지는 10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우수한 상품성과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고급 마감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세대당 주차대수도 약 1.62대로 넉넉하게 설계되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며, 세대 창고를 별도로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약 753평 규모로 구성된 커뮤니티는 세대당 1.8평에 달하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생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 공간 또한 고급스럽게 꾸며진다. 삼성전자의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렌지후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음성 명령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AI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모빌클란’, 스페인의 세라믹 주방 상판 ‘덱톤’, 독일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헤티히’ 등이 무상 시공돼 더욱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분양 조건을 일부 완화하고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면서 실수요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주거 품질까지 갖추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에 따르면 분양 체감 가격이 낮아진 만큼 실거주를 염두에 둔 수요층은 물론, 투자 수요까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아파트 418가구 및 전용 97?109㎡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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