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금융 '메시지 플랫폼' NGO에 기부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땡큐토큰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임종룡(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태영(왼쪽)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땡큐토큰’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땡큐토큰’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땡큐토큰은 구성원 간에 감사·칭찬·격려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금융 자체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해 도입해 하루 평균 3만 건 이상의 메시지가 오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두 비정부기구(NGO)에 땡큐토큰 시스템을 무상으로 기부하고 운영 노하우 전수와 사용자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NGO와 공공·민간 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감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