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쉴더스는 25일 서울 송파구서 열린 ‘IDC 보안 회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과 실시간 위협 탐지가 가능한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보안관제 역할을 넘어 해커의 정찰, 침투 등 초기 움직임을 탐지하며, 탐지 이후에는 대응 서비스와 연계해 분석과 대응을 진행한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은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SK쉴더스는 AI 기반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중심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키는 보안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침해사고 대응 전문 조직과 관리형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 AI 기반 보안 관제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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