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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랩스 ‘리비짓(Re:Visit)’ 연간 반복 매출 300% 성장세

“병원이 환자를 기억하면, 환자는 신뢰로 응답한다

모션랩스 리비짓, 270개 병원과 320만 명 환자 소통하며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판’을 바꾸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모션랩스(대표 이우진)가 제공 중인 데이터, 콘텐츠 기반의 병원 환자 전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비짓(Re-visit)’이 국내 누적 유료 고객 병원 270곳을 돌파했다.

리비짓을 통해 병원이 환자에게 발송한 메시지는 총 350만 건, 소통한 환자 수는 320만 명을 넘어서며 의료 현장에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

모션랩스는 병·의원의 예약 부도(No-Show) 방지를 위한 ‘프리보딩(Pre-Boarding) 시스템’과 환자의 재방문율 상승 및 진료 만족도 제고를 위한 ‘리비짓(Re-Visit) 시스템’을 함께 제공한다. 프리보딩 시스템은 예약일 전 환자에게 맞춤 안내 메시지와 진료 전에 알아야 할 의료 콘텐츠를 제공해 예약 이행률을 높이고, 진료 준비도를 향상시켜 병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반대로 리비짓 시스템은 진료 후 환자의 상태에 맞는 의료 콘텐츠와 맞춤 메시지를 통해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병원에 대한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재방문을 유도한다.



리비짓은 병원의 진료과목, 규모, 고객군에 따라 병원에서 맞춤 제작한 의료정보 콘텐츠를 3,200개 이상 시스템에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Health Affairs 저널에서 연구된 바에 따르면 ‘맞춤형 환자 정보 제공은 치료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가 스스로 치료에 적극 참여하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더 빠른 회복을 돕는다.’ 고 밝혀진 바 있다.

모션랩스는 단순한 CRM 서비스 모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객 병원의 다양한 진료과목별, 규모별 요청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출시 후 1년 반 동안 200회 이상의 신규 기능 모듈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병원의 세심한 안내에 신뢰를 느끼며, 병원은 환자와의 관계를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신뢰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는 “리비짓은 환자가 진료실 밖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 병원의 치료 효과와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리비짓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며, 모든 환경의 병원에 적용될 수 있는 멀티 모듈 형태의 솔루션으로 성장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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