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31일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GWM’은 초고액자산가 고객층으로 삼는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를 돕는 ‘글로벌솔루션’, 가업승계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산승계’ 등 패밀리 오피스를 위한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아트, 여행, 골프, 자동차, 유학 컨설팅, 성혼 컨설팅 분야 프리미엄 업체와 제휴를 통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제휴를 확대하여 종합 자산관리뿐 아니라 VIP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맞춤 케어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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