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가 오른 햇살론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8일 ‘2026년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월 1회씩, 총 3회 이상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금원은 컨설팅을 성실하게 이해해 10개월 동안 신용점수(KCB 기준)가 31점 이상 오른 이용자들에겐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컨설팅에 참여하기만 해도 3만 원의 격려금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총 3000명이다. 이달 28일까지 ‘서민금융 잇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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