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며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 창업주는 지난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R&D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차전시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에코프로는 오픈 이노베이션 등 혁신을 통해 신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경영 2.0’을 내걸고 헝가리 공장, 인도네시아 제련소 등 해외 사업장을 고도화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창업주는 신년사를 통해 미래 준비 차원에서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 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 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4대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그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인드로 차별화된 기술 제공 등 상생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삼성SDI, SK온 등 소중한 파트너와 함께 더 멀리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에코프로는 가동률 제고, 원가 혁신, 설비 효율화 등을 통한 손익 경영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창업주는 "임직원 3600명 모두가 에코프로의 주인"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올해 경영 목표를 모두 성취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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