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 브리핑]
■ 소부장 낙수효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속에 소부장 기업들이 대규모 수주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와 121억 원, 디아이티(110990)는 212억 원, 예스티(122640)는 삼성전자와 76억 원 규모 계약을 맺었으며, 씨티그룹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국민연금 투자: 국민연금이 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서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105건의 지분 변동을 단행했다. 하나머티리얼즈(166090)·코리아써키트(007810)·케이씨(029460)·테크윙(089030)·브이엠(089970)·두산테스나(131970)·해성디에스(195870) 등 7개 소부장 종목을 신규 취득했으며, 삼성전기(009150) 지분율은 9.91%에서 10.92%로 증가했다.
■ 경상수지 역대 최대: 지난해 1~10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가 89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많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1월까지 누적 기준 1000억 달러 흑자 돌파 여부가 관심사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전자·하이닉스 호황에 소부장 ‘낙수효과’…수주 계약 잇달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속에 소부장 기업들의 수주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테스는 SK하이닉스와 121억 원, 디아이티는 212억 원, 예스티는 삼성전자와 7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83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상향했다. 다올투자증권(030210)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00조 907억 원으로 추산했으며, 삼성전자는 8일 발표 예정인 4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넘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반도체 소부장 집중 매수
국민연금이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에서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신규 취득과 지분 확대에 나섰다. 새해 첫 거래일 공시된 105건의 지분 변동 중 45개 종목에서 신규 취득 또는 지분 확대가 이뤄졌다. 하나머티리얼즈·코리아써키트·케이씨·테크윙·브이엠·두산테스나·해성디에스 등 7개 소부장 종목을 새로 담았으며, 삼성전기는 9.91%에서 10.92%로, LG이노텍(011070)은 8.43%에서 9.46%로 지분율이 증가했다. 반면 이마트(139480)·농심(004370)·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 등 내수주에서는 지분을 축소했다.
3. 경상수지 흑자 1000억 달러 넘었나…삼전 4분기 실적 관심
- 핵심 요약: 이번 주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2025년 11월 국제수지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1~10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89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 4545억 원으로 추정되며 일각에서는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작년 순익 18조 넘은 4대 금융사, 올해는 성장 정체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18조 35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KB금융(105560)은 5조 8199억 원, 신한금융은 5조 2654억 원으로 처음 5조 클럽에 입성했다. 다만 올해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과 비용 부담 증가로 순이익 증가율이 2~3%에 그칠 전망이다. 교육세율이 0.5%에서 1%로 인상되면서 7000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고, 대출 가산금리 규제로 약 3조 원의 실질적 비용이 증가한다. 홍콩 ELS 불완전판매와 LTV 담합 관련 과징금도 부담 요인이다.
5. 역대급 기술수출에도 선급금은 최저 수준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규모는 21조 원으로 역대 최대였지만 선급금 비중은 1.7%로 최근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 4.5%, 2023년 5.8%에서 지속 하락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임상 초기 단계까지 투자를 확대하면서 선급금 비중이 낮은 계약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유동성 개선으로 초기 임상 단계 자산까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 여력 부족으로 조기 기술수출에 나서는 바이오벤처의 협상력 약화도 지적됐다.
6. 벼랑 끝 몰린 홈플러스…분리매각 후 청산 가닥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후 청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생계획안에 ‘구조혁신형(청산형)’ 제목을 달고 폐점 점포수를 15개에서 41개로 대폭 늘렸다.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6000억~7000억 원은 공익채권 상환에 사용되고, 3000억 원의 DIP 대출은 청산까지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메리츠금융그룹을 제외한 무담보채권자는 상당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6일까지 채권단 입장 표명을 요청했으며, 회생절차는 최장 올해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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