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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지난해 상장 이후 65% 상승

피지컬 AI 핵심기업 선별 투자

"10년 이상 지속될 메가트렌드"





NH아문디자산운용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선도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해 상장 이후 65%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는 이달 6일 기준 상장 이후 64.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피지컬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액티브 ETF로서 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분석해 선별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부터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기업들을 발굴해왔다.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요 빅테크 기업과 함께 파커-하니핀, 아메텍, 유비테크 로보틱스, 샤오펑 등 글로벌 로보틱스 관련주들을 편입하고 있다.



피지컬 AI가 글로벌 산업 변화의 핵심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투자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올해 CES에서 글로벌 CEO들은 입을 모아 피지컬 AI를 강조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AI는 이제 텍스트나 이미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Physical) 세계 속에서 인간과 상호작용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리사 수 AMD CEO 역시 "이제 우리는 피지컬AI의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그룹과 LG전자 또한 피지컬AI에 방점을 두고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가정용 로봇 '클로이드'를 공개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은 피지컬 AI를 제조·물류·가전 등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AI의 최종 단계로 보고 있단 설명이다.

김승철 NH아문디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피지컬 AI는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의 핵심이자 글로벌 자본과 기술이 집결되는 분야로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거대한 메가트렌드"라며 "올해는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으로 전면 확산하는 원년으로 지금이 바로 이 거대한 흐름에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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