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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 ‘브라비아 X 시리즈’

플로팅 디자인, 고성능 풀 HD 패널, 선예한 화질 구현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최근 매혹적인 플로팅(Floating) 디자인과 주위 환경에 따라 6가지 색상으로 베젤 교체가 가능한 프리미엄 Full HD TV ‘브라비아 X 시리즈’를 출시했다.

브라비아 X 시리즈는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 외에도 1920 x 1080의 Full HD 해상도와 소니만의 최신 영상 기술이 결합된 Full HD TV의 완성작으로 평가 받는 제품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브라비아 X 시리즈는 46인치(KDL-46X2000), 40인치(KDL-40X2000) 두 제품 각기 6가지 색상이 있으며, 각각 550만원, 450만원에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비아 X 시리즈에는 영상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투명함을 표현하는 소니만의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전에 비해 전면의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투명하게 처리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신비 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원을 켜지 않아도 하나의 명품 가구와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브라비아 X 시리즈는 레드, 블루, 블랙, 브라운, 화이트, 실버의 색상으로 주위 공간에 따라 TV의 색상을 교체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인테리어 환경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브라비아 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1920 x 1080p Full HD를 100% 표현하고, 동적 명암비가 7000:1로 향상된 Super PVA 패널과 소니의 차세대 영상엔진 브라비아 엔진 프로를 탑재, 아름다운 Full HD 영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브라비아 엔진 프로는 모든 영상신호를 고화질의 HD 신호로 변환하는 HD 크리에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HD 신호뿐 아니라 DVD 등의 프로그레시브 신호, 현재 방송포맷인 SD 신호 역시 향상된 HD 신호로 변환하여 보다 현실감 있는 풍부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는 기존의 Full HD LCD TV가 HD방송 신호를 오버스캔하여 신호 바깥 부분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과 달리 HD 영상 신호를 Full HD 패널에 1:1 매칭하여 100%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브라비아 엔진 프로의 소니 고유의 컬러 알고리즘과 ‘2세대 WCG-CCFL’이 결합한 차세대 라이브 컬러 크리에이션 기술이 적용, 일반 LCD TV 대비 30% 이상인 UV 색도표 기준으로 102%의 색 재현력을 달성했다.

뿐만아니라 업계 최초로 Full HD 1080p 영상신호 입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HDMI 단자가 3개 탑재되었다. 특히, 옆면 HDMI 단자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 HD 캠코더 등 개인용 Full HD 지원 기기들을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특징
◇ 6가지 색상의 베젤
◇ 고성능 Full HD 패널
◇ 풀 디지털 앰프

교원 L&C
●웰스 냉정수기 ‘KWW-6100’

3단계 항균 시스템, 7번의 필터링 통한 미네랄 보존

국내 정수기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원 L&C의 웰스 냉정수기 KWW-6100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약알칼리수를 만들어내는 정수기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수는 활성수소가 풍부해 세포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물의 입자 단위가 작아 침투력이 뛰어나며 노폐물을 빨리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들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동안 기존 타사의 냉정수기는 물이 나오는 한 개의 코크 밖에 없어 고객들이 물을 받을 때마다 추가 조작이 필요했던 반면 웰스 냉정수기 KWW-6100는 분리된 냉수, 정수 각각 2개의 코크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고급 가전 제품에만 적용되는 정전 용량 감지 방식의 터치 스위치를 채택하고 있으며, 3면 슬라이드식의 개폐 방식으로 필터 교체,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웰스 정수기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다.

또 정수를 약알칼리수로 바꿔주는 ‘웰스필터’를 추가로 장착해 미네랄과 음이온을 함유한 물을 만들어낸다.



KWW-6100의 가장 큰 특징은 정수기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필터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웰스 정수기의 필터링 시스템은 3단계의 항균 시스템과 6개의 필터를 통한 7번의 필터링을 거치도록 설계됐다.

웰스필터에는 천연석 기능, pH조정 기능, 에너지활성 기능, 항균 기능, KWT 기능 등의 5가지 기능이 있다. 천연석 기능은 각종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살아있는 물을 만들어주며, pH조정 기능은 칼슘 등을 함유해 약알칼리 물을, 에너지활성 기능은 물분자를 최소화해 체내 소화 흡수가 빠른 물을 각각 만든다.

렌탈료는 월 2만8천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불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교원L&C는 10일정도 정수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물배달 서비스를 실시, 교원측 관계자는 “물배달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스 정수기의 ‘살아있는 물’ 1.8L를 수 차례에 걸쳐 집으로 배달하고 있다”며 “물배달 서비스 실시 후 고객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특징
◇ 7단계 정수 시스템
◇ 정전 용량 터치 램프
◇ 조리수 밸브
◇ 다양한 안전 장치
◇ 고품격 디자인

웅진코웨이
●인공지능형 ‘AP-1505DH’

생활패턴 고려한 실내공기 자동조절 기능 탑재

입동이 지나고, 얼굴을 스치는 바람의 기운에서도 쌀쌀함이 느껴진다. 점차 실내생활 시간이 늘고, 창문도 옷깃도 꼭꼭 닫아 여미는 겨울철. 답답하고 뿌연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세균 미세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까지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겨울 계절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최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미리 공기를 정화시키는 웅진케어스 인공지능 공기청정기(모델명: AP-1505DH)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기억하고 실내환경 변화 패턴을 분석하여, 반복 오염이 되기 전에 운전 상태를 조절하는 인공지능 학습 효과이다.

사용자가 전날 6시에 기상을 하며 먼지를 발생시켰다면 다음날 같은 시간이 되기 10분 전에 공기청정기가 작동해 미리 깨끗한 공기를 준비하게 된다. 만약 10분이 지나도 냄새·먼지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절전 기능까지 수행한다.

IAQ(indoor air quality) Combo 필터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제품은 총 6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IAQ 필터는 강력한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가지는 천연 마(麻, Hemp)를 사용하여 타 제품과 차별화를 이뤘다.

천연 식물인 마(麻)로부터 얻어낸 마 필터는 뛰어난 항균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내마모성 및 내연성이 우수하다. 또한 IAQ 필터에 들어가는 활성탄은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냄새 유발 물질과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실내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고성능 합성 헤파필터 역시 미세 분진의 탁월한 제거 성능을 자랑하며, 나노실버 및 카테킨의 복합 살균·항균 작용으로 담배연기,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나노실버는 은을 나노상태로 만들어 강한 살균성과 항균성을 갖도록 한 것이며, 650 종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멸균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역시 식중독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한다.

취침운전 기능이 있어, 자동·학습 운전 시에 제품 주변이 3분 이상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저풍량, 저소음, 저전력 소비 운전을 하며, 제품 주변이 다시 5분 이상 밝아지면 일반 운전이 시작된다. 먼지 센서와 냄새 센서를 이중으로 채택, 실내 오염에 대한 센싱 능력을 향상시켰다.

주요특징
◇ 실내공기
자동조절기능
◇ 자동절전기능
◇ 6단계 필터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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