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의 최첨단 무인항공기] 강력한 무장의 엑스칼리버

분류: 수색파괴

활동영역: 미래의 지상과 바다의 전장 상공.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가 현재 시제품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면 앞으로 5년 내 실전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능: 미국 본토의 무인항공기 조종사가 조종한다. 이착륙에 활주로가 필요 없으며, 9,000m 상공을 비행한다. 이 때문에 현지의 아군에 대한 발 빠른 지원이 어려운 공군의 무인항공기와는 달리 육군과 해군, 그리고 해병대에 즉시 전술적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산 속이나 군함의 헬리포트 같은 곳에서 즉각 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엑스칼리버는 특히 유인 전투기 못지않은 강력한 화력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4기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포함해 무려 181kg의 무장을 할 수 있는 것. 멀리 떨어진 표적도 타격할 수 있다. 또한 전장 주변을 비행하며 적외선 및 전자광학 감시카메라로 피해를 평가하고 도망치는 적군을 추격할 수도 있다. 제트엔진과 터빈에서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특징: 이륙 후 동체에 있는 제트엔진의 분사 각도가 바뀌고 양력 터빈이 날개 속으로 접혀들어 가면서 전진비행을 한다. 이 무인항공기는 시속 852km로 비행한다. 이는 헬리콥터 속도의 2배에 달하는 것이다.

연료: JP-8 제트연료, 리튬폴리머 배터리
제원: 중량 1,315kg, 날개폭 6.3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