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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최첨단 무인항공기] 초경량 무인 첩보기 이온 타이거

분류: 장기체공

활동영역: 유럽의 미 공군기지. 해군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완성했기 때문에 중동까지도 날아갈 수 있다. 지상에서 비행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도록 최고 4,200m의 상공에서 비행을 할 수도 있다.

성능: 수소연료전지는 기존의 내연기관보다 효율이 4배 높고, 중량 기준으로 전기 배터리보다 7배나 많은 출력을 낸다. 소음과 엔진 열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에게 들킬 염려가 적고, 비행시간이 길어 장거리 운용에 적합하다. 또한 24시간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프레데터 같은 더 큰 무인항공기의 영역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본체 무게는 16kg으로 2kg의 영상 및 통신장비를 실을 수 있으며, 날개폭도 518cm에 불과하다. 이처럼 가볍고 작기 때문에 저렴한 카메라를 사용해 표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군에서는 함정에 이 무인항공기를 싣고 다니다가 적진을 정찰하거나 어뢰를 탐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징: 탄소섬유로 둘러쌓인 알루미늄 성분의 수소탱크 무게는 4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 무인항공기는 더욱 오래 날 수 있다.

연료: 수소
제원: 중량 16kg, 날개폭 5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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