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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시민참여로 VR.AR 기술영향평가 본격추진

전문가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 시민 구성된 '시민포럼'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전문가 그룹과 일반 시민 그룹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가 그룹인 ‘기술영향평가위원회’는 가상증강현실 기술 전문가, 정보기술(IT) 정책 전문가, 법학, 철학 등 인문사회학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일반 시민으로 이뤄진 ‘시민포럼’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시민 15명이다.

위원회가 전문가 관점에서 가상현실이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시민포럼에서 아이디어 및 권고사항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2일 1차 위원회 회의를, 23일 온라인상으로 시민포럼 회의를 열어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윤헌주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관은 “가상·증강현실기술의 활용범위가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등 일상생활에 광범위하게 걸쳐져 있는 만큼, 일반 국민들도 적극 참여해 신뢰도 높은 평가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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