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태웅 측 “성매매로 검찰 송치 아니다. 고소인 측 불법적 공갈 협박”

엄태웅 측 “성매매로 검찰 송치 아니다. 고소인 측 불법적 공갈 협박”




엄태웅 측이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6일 배우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엄태웅은 성매매로 검찰에 송치가 된 상태가 아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고소인 측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공갈 협박으로 조직적인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최대 피해자인 엄태웅을 감안해서 추측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이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영화배우 엄태웅에 대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종업원 A(30대·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