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보라 간호장교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 가글과 안약 종류 전달, 몇 번 찾은 적 있다”

신보라 간호장교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 가글과 안약 종류 전달, 몇 번 찾은 적 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신보라 전 청와대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에게 건넨 가글액에 대해 밝혔다.

앞서 신보라 전 청와대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청와대 부속실 직원에 가글과 함께 안약 종류를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손 의원은 “대통령이 평상시에도 가글을 자주 사용했나”라고 질문했고, 신보라 간호장교는 “명확하지 않고 몇 번 찾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보라 증인이 칫솔과 치약도 함께 갖다 드리나”라는 질문에는 “의료용 가글이었기 때문에 그런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에 손 의원은 “의료용 가글은 주로 필러 시술때 권고해 사용한다고 한다”며 “가글을 간호장교가 가져갔다는 것은 의심한 만한 상황이다”라고 발언했다.

[사진=KBS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