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몸 던져 연우진 구했다…“위험한 생각한 거 아니죠?”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연우진을 구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이 은환기(연우진 분)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환기는 3년 전 자신이 시킨 일 때문에 동생 채로운의 공연에 가지 못한 채지혜(한채아 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은환기는 옥상에 올라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자살한 채지혜에게 사과했다.

그 순간 채로운이 옥상 난간에 선 은환기를 발견하고 “뭐가 그렇게 죄송해요”라며 다가왔다.

채로운의 등장에 놀란 은환기는 중심을 잃고 옥상에서 떨어질 뻔했고 채로운이 몸을 날려 은환기를 구해냈다.



은환기도 자신 때문에 채로운이 바닥에 부딪쳐 다치는 걸 막기 위해 몸을 돌려 자신이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

채로운은 은환기를 위에서 덮친 모양새가 됐고 은환기는 채로운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해 고개를 돌렸다.

채로운은 은환기를 덮친 상태로 “뭐했어요? 설마 위험한 생각한 거 아니죠?”라며 추궁해 은환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