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인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나 혼자 산다.’ 모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경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자신의 집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옅은 화장에도 빛나는 김연경 선수의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연경이 소속된 터키 여자배구리그 페네르바체는 17일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바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3대 0으로 바크프랑크를 대파하고 우승했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각)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에서 바키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대0(25-22, 25-15, 25-19)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우뚝 섰다.
선수 김연경은 팀내 최다인 15점을 쓸어 담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터키배구연맹이 선정한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귀국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사실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연경은 당시 “터키컵은 경기가 매일 열리는 만큼 전력이 바뀔 수 있다. 이 점을 생각할 때 터키컵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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