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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해 ‘올모스트메인’를 통해 처음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열애 인정에 앞서 서울 대학로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오피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 다작하는 여배우로 주목받았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출처=BH엔터테인먼트, 프레인TPC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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