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조이는 2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여고생 윤소림으로 완벽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드라마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1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직후 진행된 네이버 V앱 라이브 ‘영광의 얼굴들’ 인터뷰에서 그녀가 밝힌 드라마 출연 소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시 그녀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다. 나도 내가 될 줄 몰랐다”라며 “여고생 역할을 맡았으며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출처=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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