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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 ‘약알칼리수 정수기’ 인기 끌어





[사진-한우물 직수형 정수기 ‘EP-5100’]

본격적인 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가전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오랜 기간 사용해 낡아진 가전제품들을 새롭게 바꾸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가전 중에서도 별도의 설치가 필요한 정수기의 경우, 이사를 하면서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정수기 저수조 위생 관련 논란으로 인해 작년 한 해 가장 주목을 받은 정수기중의 하나가 ‘직수형 정수기’ 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직수 방식 정수기의 연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정수기 업체들이 앞다투어 직수형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일 전해 약얄칼리수 전문기업 한우물은 ‘약알칼리수’로 차별점을 내세우며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알칼리수’란 pH 7.4~8.5의 약알칼리성을 띄는 물로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현상 등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을 중요시 하는 이들 사이에서 ‘약알칼리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우물의 HAN-EP5100은‘3단계 온수(미온/중온/고온)’ 기능과 ‘한 컵’ 기능을 적용된 직수형 온정수기로 한 뼘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와 곡선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우물은 1985년부터 물탱크(저수조)가 없어 이물질 발생 등 위생에 대한 우려가 없는 직수형 정수기를 생산해오고 있다. 이번 제품 역시 직수형 정수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일정량만큼 취수가 끝나면 정수기 스스로 전기분해 살균을 통해 물이 지나는 길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스마트 자동세정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언제나 위생걱정 없이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

특히, 이 정수기는 한우물만의 특허받은 ‘전기분해 정수방식’을 적용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액과 유사한 pH 7.4~8.5의 약알칼리성 물을 비롯해 강알칼리수, 약산성수까지 세 가지의 종류의 물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우물의 ‘전해 약알칼리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물보다 입자의 크기가 약 2배 이상 작은 67~70Hz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일반 음용수에 비해 체내 흡수가 월등히 빨라 체내 활성 산소를 신속하게 억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요리수로 사용 시, 식재료 사이사이에 빠르게 스며들어 음식 맛을 더욱 풍부하게 돋워준다.

국내에서 ‘전기분해 정수방식’을 적용한 정수기는 한우물정수기가 유일하다. 한우물 정수기는 지난 2004년, 미 FDA에 수질검사 분석을 의뢰하여 127개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고 정수기로는 최초로 미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 있다. 또한 한우물의 전해 약알칼리수는 아토피 진정효과를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한편, 한우물 HAN-EP5100은 레드와 그레이 2가지로 컬러로 출시되며, 렌탈료는 월 38,000원으로 렌탈등록비 선납 시 월 28,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한우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해약알칼리수’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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