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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본인 기사에 직접 댓글 달아 “조금 더 노력할게요. 아직 통통”

심진화, 본인 기사에 직접 댓글 달아 “조금 더 노력할게요. 아직 통통”




개그우먼 심진화가 본인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아 베스트 댓글이 됐다.

심진화는 지난 22일 한 매체가 보도한 ‘16kg 감량 심진화,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는 전날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진화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심진화는 “저도 제 기사가 자주 올라와서 깜짝 놀란다. 데뷔 15년 차지만 이렇게 기사가 자주 나본 적이 없어 사실 너무 좋다. 제가 16kg를 빼긴 했지만 아직 통통한 상태다. 그리고 더 찌진 않고 있다. 천천히 건강히 조금 더 빼나가려는 중이다”라면서 “사진 포샵하는건 아니고 그냥 각도다. 조금 더 노력할게요. 아직 통통하다규”라고 말했다.



한편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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