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화기애애한 ‘역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윤균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적 이제 시작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역적’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윤균상은 연산을 연기하는 배우 김지석과 강렬한 대립신을 시작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윤균상이 지난달 한 매체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전한 ‘역적’을 맡은 각오를 밝혔다.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첫 주인공이다 보니까 되게 부담감이 크다. 큰데 설레는 맘도 크고 더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윤균상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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