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솔로 앨범 재킷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이창섭의 이번 솔로 앨범 재킷과 2014년에 발매된 팝 가수 트로이 시반의 앨범 재킷이 함께 올라왔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번 이창섭의 앨범 재킷이 트로이 시반의 앨범 재킷과 비슷하다며 표절 논란을 제기한 것.
두 가지 앨범 표지에는 인물의 얼굴 위로 물감을 덧칠해 눈을 가리는 방식부터 물감 위에 그려진 흰색 글자와 테두리까지도 유사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표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 이창섭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인 ‘At The End’를 공개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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