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이 금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희준, 소율 부부는 이번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양해의 말씀 전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두 사람을 향해 응원과 축복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3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설이 돌았으나 문희준과 소율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소율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뻔히 들통 날 거짓말을 한 것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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