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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탑 대마초 노이즈 마케팅? ‘개소리’ ‘무제’ 최다 기록…헉 소리 나는 저작권료

지드래곤, 탑 대마초 노이즈 마케팅? ‘개소리’ ‘무제’ 최다 기록…헉 소리 나는 저작권료




빅뱅 멤버 탑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이 여전한 음원 강세를 나타냈다.

빅뱅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개소리’는 지드래곤의 앨범 수록곡 ‘무제’와 함께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1, 2위를 다투는 중이다.

지드래곤은 앨범 줄 세우기, ‘무제’의 멜론차트 8회 ‘지붕킥’등 역대급 음원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또한, ‘개소리’의 경우 음원 자체가 19금 이하 청취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음원성적이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개소리’는 음원사이트 2위에 오르며 선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신곡 ‘개소리’를 공개한 지드래곤의 남다른 효도 스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현대판 꽃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 3위에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그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64개에 달하며 한 해 저작권료만 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지드래곤은 부모님께 포천에 있는 초호화 펜션을 선물했으며 수입은 모두 부모님께 맡기고 해외 공연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며 엄청난 효심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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