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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근황 성숙미 가득한 소녀 “사실 반 소녀가장” 데뷔 후 CF만 10개 이상?

박민하 근황 성숙미 가득한 소녀 “사실 반 소녀가장” CF만 10개 이상?




아역 배우 박민하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빨간 원피스 입고 다시 촬영 #촬영#꾸탐mc#여름원피스#빨간원피스#우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레드빛 반팔 원피스를 입고 정원처럼 꾸민 세트장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어느새 훌쩍 자라 성숙해진 박민하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는 과거 ‘강심장’ 방송에서 “딸이 벌써 데뷔를 한지 3년이 됐다. 데뷔를 한 이후 CF 10개와 영화 1편을 찍었다”면서 “(박) 민하는 반 소녀 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대 4로 하는데 6을 민하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첫째 딸이 테니스를 하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다. 민하가 없었으면 어떻게 가르쳤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사진=박민하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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