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언니는’ 송종호, 오윤아에 키스로 전한 진심…“수천번 생각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송종호가 오윤아와 키스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조환승(송종호 분)이 김은향(오윤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향이 자신을 붙잡으려는 조환승에게 “자신 없으면 저 흔들지 말라, 자꾸 기대하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조환승은 “수백번 수천번 생각했다”며 “김 선생님에 대한 내 마음도 잘 모르면서 섣불리 다가갔다가 김 선생님 마음 다치게 할까봐 겁이 났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조환승은 “내가 당신 이용할까봐 두려웠다. 상처 많은 당신한테 내가 또 상처 줄까봐 그래서 확신이 생길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은향이 “그래서요? 지금 환승 씨 맘은 뭔데요?”라고 묻자 조환승은 키스로 답을 대신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