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측도 “그레이와 티파니는 친한 친구, 동료 관계”라고 확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사진=그레이, 티파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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