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민정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으로 배우 서민정, 박해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은 김구라가 방한 목적을 묻자 “10세 딸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매년 여름 오고 있다. 남편은 미국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정은 “미국에 살다 보면 유일한 낙이 한국 텔레비전 챙겨보는 거다. 같이 일한 선배님 나오시면 혹시 ‘하이킥’ 이야기하지 않을까 하며 지켜봤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그런데 아까 ‘하이킥’ 때를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 나에게는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생생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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