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게재된 영상 속 서예지는 바다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살짝 흘러내린 옷 사이로 드러난 완벽 비키니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서예지는 “열정적인 스페인어에 호기심을 느껴 3년 반 동안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고 싶어했는데, 난 비키니가 없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내 속옷 서랍을 열더니 ‘이것도 비키니고 이것도 비키니네’라더라. 수영장에 ‘아무도 없다’고 했다”며 “그런데 10분 뒤에 스페인 남자애들이 우르르 왔다. 그때 할머니가 ‘얘 좀 봐 속옷만 입고 왔어’라며 웃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예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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