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체중 4kg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신보 ‘가시나’ 발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너무 오랜만에 대중을 만나는 것이라서 떨린다. 이번 음악이 도전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떨린다. 빨리 12시(음원 발표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티저 안무를 선보이면서 “컴백을 준비하면서 4kg가 빠졌다. 이 춤이 근력운동에 도움이 되는 춤이다”고 언급해싿.
한편 선미는 22일 정오 ‘가시나’를 발표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가시나’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과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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