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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너를' 뉴이스트 화력으로 2만 관객 돌파, 'Cherry' M/V 공개

뉴이스트 완전체 출연작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이 엔딩송 ‘Cherry’가 들어가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좋아해, 너를>은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 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청춘 남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 대세 중의 대세 아이돌인 뉴이스트 완전체 출연 작품으로 지난 9월 14일 개봉 후 상영 극장 100개관 미만으로 개봉 4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객들에 의한 강제 극장 개봉작답게 개봉 첫 주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다양성 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 특히 뉴이스트의 신드롬적인 인기로 인해 CGV홍대 2관은 <좋아해, 너를> 개봉일인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팬들의 후원으로 인해 ‘뉴이스트관’으로 운영된다. 뉴이스트 사진, 뮤직비디오 등을 만날 수 있어 전국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서 뉴이스트가 직접 부른 ‘Cherry’가 흘러나오면 떼창을 하는 진풍경도 펼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엔딩송 ‘Cherry’는 2015년 뉴이스트가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2집에 수록된 곡이다. 일본 발매 이후 2016년, 영어 버전으로 단독 재발매 되었던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유의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가사와 반복되는 후렴이 가볍고 경쾌해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영화 속 달콤한 명장면들이 모두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및 관객들에 의한 강제 개봉작이자 ‘뉴이스트’ 신드롬을 입증 중인 <좋아해, 너를>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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