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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영아 살해 팩트로 밝혀져? ‘김광석 사망 사건’ 주요 혐의자 “찜찜하다”

서해순 영아 살해 팩트로 밝혀져? ‘김광석 사망 사건’ 주요 혐의자 “찜찜하다”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과거 영아를 살해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이상호 기자가 전했다.

영화 ‘김광석’ 감독인 이상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김광석’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서해순이 김광석과 결혼하기 위해 이혼 사실을 숨기고 영아를 살해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호는 “모든 서해순과 관련된 사안은 뉴스 리포트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팩트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상호의 주장에 따르면 서해순이 과거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일부러 출산해 사망시켰다는 것



한편, 서해순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 이후 잠적한 상태이며 극중 남편 김광석 사망 사건의 주요 혐의자로 지목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해순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실이 꼭 밝혀지길” “재수사 해주세요” “너무 찜찜하다” “떳떳하다면 왜 잠적했지?” “천재의 죽음 비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김광석’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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