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대통령 내외, 삼청동서 시민들과 ‘파전에 막걸리’

靑 관계자 “비 오는 날이라 드시고 싶어 하신 것”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청와대 인근 삼청동의 한 수제비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시민들과 시간을 보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각자 우산을 들고 식당을 향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식당에 들어서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곳곳에서 ‘셀카’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수제비와 함께 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한 뒤 주변에 앉은 시민들과 막걸릿잔을 부딪치며 건배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1시간 가량 식당에 머문 뒤 다시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도 오고 해서 수제비와 막걸리, 파전을 드시고 싶어 하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