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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도내 유망 관광지 10곳 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유망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육성하기 위해 ‘유망 관광 10선’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도내 시군으로부터 40여개의 관광지 추천을 받아 학계와 관광업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꾸려 1차 서면,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관광지별 컨설팅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경기유망 관광 10선’ 관광지는 △화성시 제부도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벽초지문화수목원 △김포시 김포아라마리나 △안성시 안성팜랜드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의왕시 의왕레일파크 △양평군 용문산관광지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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