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이 과거 전자발찌를 착용했었다는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린제이는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 처분을 받았으나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LA 법정으로부터 ‘24시간 음주감시 전자발찌착용’을 명령 받았다.
당시 린제이는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를 통해 “투박하고 위협적인 생김새의 전자발찌가 내 스타일을 망치고 있다”며 “샤넬같은 명품 브랜드의 협찬을 받고 싶다”라고 발언해 야유를 샀다.
그러나 린제이는 ‘헐리웃 악동’답게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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